“금요일, 일주일을 정리하며 한 컷씩...” February, 2020. Seoul
하루를 끝내기에는 그저 아쉽기만 한 금요일 초 여름 밤. 거리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감싸며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던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은 은은한 빛으로 드리워진 감성을 끼고 청춘을 유혹한다. June, 2019.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