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끝내기에는 그저 아쉽기만 한 금요일 초 여름 밤.
거리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감싸며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던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은
은은한 빛으로 드리워진 감성을 끼고 청춘을 유혹한다.
June, 2019.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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