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네 번째 토요일. 길을 걷다가 목에 걸고 있는 카메라를 들고 주저없이 보이는 느낌들을 프레임에 담았다.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보여지는 느낌들이 넘쳐나는데 카메라를 어찌 들지 않을 수 있을까? October, 2019.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