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홍대입구거리를 찾았다. 여전히 핫플레이스의 위용은 여전한 스트릿이니 만큼 사람들도 연휴를 맞아 더 붐비는 것 같다. 대학시절의 옛 기억들이 서려져 있었던 거리는 다시금 20대 때의 시절을 회상케 한다. 거리에 지나가는 대학생들을 바라보며 한때 낭만을 즐기던 나 자신의 모습을 꺼내보며... Saturday, 10. F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