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홀로 나를 찾으러 갔었던 여행길을 다시 거닐었다. 가족들과 함께 옛 20대 추억을 꺼내보며.
파란 동해바다의 낭만을 찾아 해안선따라 여러시간. 하루의 끝이 무색하게 여전히 감상에 젖어버린 푸른 동해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