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르익어간다. 진득해져가는 나날 속에 오늘도 시간은 우리를 가을로 초대하네. 2 Nov, 2019. Seoul.
가을이다. 한복을 두르고 거리로 나온 여인들의 발걸음은 바삐 움직이고 한 민족의 패션을 풍기는 향수를 잉크삼아 순간을 기록하다. October, 2019. Seoul.
올림픽 시즌 중에 맞이한 설 명절은명절 나들이 시민들과 올림픽 관광객들이 어우러진색다른 순간이었다. - Second Week, February, 2018.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