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출퇴근시간을 걸어가며 다소느린듯하지만 돌아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순간들을 담을 때마다 도시에서의 삶은 참으로 바쁘면서도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다만 느끼는 바에 다를뿐... January, 2020.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