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의 녹색 대지 위에 우뚝 솟아난 스베리에의 보석 스톡홀름의 태양은 지지않고 여름의 하늘을 더욱 빛나게 한다. 발트해를 따라 흐르는 조류 속에서 그 어떤 그림자도 결코 스베리에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못하리 July 2016. Last Afternoon in the Stockholm Of Sweden.
코펜하겐의 건너편 외레순 해협 너머 자리한 스웨덴의 정문 "말뫼". 스웨디시의 큼직한 덩치에 데니쉬 패션을 두른 이 친구는 오늘도 북구의 섬광을 먹으며 스칸디나비아 대륙을 지킨다. 말뫼를 넘어 스칸딕로드로 들어가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드넓은 스칸디나비아의 웅장함만이 덩그러니. - 2016년 여름의 스웨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