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매서운 커튼을 걷어내고
주어진 터전을 향해 달려가며
하루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 퇴근길 속에서 사람들의 다급한 마무리 속에
나 역시 하루를 마무리 한다.
몸시린 하루를 잊어버리기 위해
카페로 향한다.
즐겨찾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어가자며
온두라스 라 캄파 커피 한 잔.
2018 First Week.
'Photograph > 소다맛프레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st Weekend, January 2018. (0) | 2018.01.07 |
---|---|
신사동 나이트 (0) | 2018.01.07 |
스타벅스 더 종로의 크리스마스 (0) | 2017.12.26 |
크리스마스날에 돌아온 상쾌함 (0) | 2017.12.25 |
크리스마스 무도회 (0) | 2017.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