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시작되고 맞이한 첫 주말.
서울은 조용히 차분하게 주말을 맞이하고 있었다.
다소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기에
차분한 주말은 조용히 석양과 함께 저물어갔다.
Sunday, 7 January, 2018.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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