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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소다맛프레임

Third Season Photographies

 

Come Back.

 

개인 일상 작업은 계속되고 있었으나

소속회사의 사진업무 및  삶의 바쁨으로

마냥 블로그 포스팅까지 할 마음의 여유는 없었다.

 

사진을 정리하며

비록 무성의하게 하나의 글에 모두 모아 올렸으나

이것은 일부로 나누어 블로그에서 조차도

머리아프게 신경 더쓰고 싶지 않은 생각이기도 하였다.

 

블로그 하나로 대박날 것도 아닌데

굳이 바이럴마케팅하는 이들 마냥  목숨걸 것도 아니고

 

다시한번 나 또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지만

여기는 그저 내 개인작업을 기록으로 남기는 공간이지

남들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상업공간은 아니다.

 

카메라를 든 일상 속에서

그저 보고 스친 순간을 기억하고자 보고

남은 사진들을 올리는 작은 갤러리 일 뿐이다.

 

유치해도 상관 없다.

그저 이 또한 미래에 남겨진  내  과거의 하나이기 때문이니까.

 

아직 못다한 이야기도 많은데

 

다시 슬슬 사진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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