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의 막바지 토요일.
모처럼 상승한 체감온도에 맞춰
서울로 돌아온 사람들이 하나 둘 밖으로 나온다.
이제 막 시작된 2월의 시계바늘을 따라
우리들의 일상도 다시금 일주일간의 동면에서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다.
다만,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Saturday
Firstday, Febru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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