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한 해가 거의 다 지나간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또한.
기억 속의 데이트 많이하던 모습들이 눈에 밟히던
그때 그 모습들은
색깔 바뀐 다른 멋으로 다가와
사람의 얼어붙은 마음마저
숙연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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