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를 걷다가 익숙한 곳들에서
목에 걸고 있었던 카메라를 켠다.
종로에서 한남동을 거쳐 이태원에
이르기까지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담은채
보여지는 세상을 정지시킨채
다시 꺼내어 그때 그 느낌을 화상으로 재현하는데
카메라가 담아내는 사진의 오묘함에
다시한번 매료되었다.
February, 2020.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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