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13. Beijing in the China.
시끌벅적한 시청광장의 뒷 언덕에 자리한 알렉산드로 네프스키 성당의 엄숙한 조화로움은 탈린의 여러 얼굴을 실감케한다. 때로는 흥겹게 때로는 경건하게 다양함이 공존하는 과거의 유산은 북구의 여운을 가지고 남풍으로 우리를 인도하네. 발트해의 지평선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순례지는 우리의 발걸음을 그곳으로 인도하네. July, 2016. 에스토니아 탈린.
빨간지붕들이 울창하게 깔려진 톰페아성으로 들어가 중세시대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난다. 예스러운 오래된 고성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뾰족한 첨탑의 교회들은 종소리를 울리며 경이로운 하루를 시작하네. 2016년 7월의 두 번째 금요일. To be continue...